아프니까 청춘이다 - 김난도
favorites / 2012/01/22 16:38
집에만 있기엔 힘들고, 지루하여 책이나 한권 사서 볼까 싶은 심정으로 집에 나와 서점으로 직행 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제목은 굉장히 많이 들어본 책이고, 추천도 몇번 받았던 책이다.
설연휴 이 책으로 하루를 보내볼까 싶어 집어들었다.
동신대학교 도서관에 자리를 하나 꿰차고, 읽기 시작한 후, 꼬박 3시간정도 읽어서 다 읽었는데 읽고 나서 여운이 남는 책이다. 본래 보통의 자기 개발서적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식의 작가의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기에 내 스스로 보통은 "아~ 저자는 이런식으로 생각하구나." 참고 해야겠다는 식의 독서였다면, 이책 만큼은 자기성찰이 되는 책이지 않을까 싶다.
젊은 20대를 위한 책들중 이런류의 책들은 몇번 보았지만 이렇게까지 나에게 와닿던 책들은 드물었던 것 같다.
한번 더 곱씹어 보고 싶지만, 그 언제가 언제가 될지 모르는 관계로 책속에 밑줄친 구문들을 곱씹는 것으로 대신 할려고 한다.
청춘들은 대부분 가장 일찍 꽃을 피우는 '매화'가 되려고한다.
일찍 꽃을 피웠다는 이유만으로 매화가 세상 꽃중에 가장 아름다운가? 가장 훌륭한가?
높은 계단을 오를때는 저 끝이 아니라 '눈앞의 한계단'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다.
"스무살에 이걸하고 다음에는 저걸 하고, 하는 식의 계획은 내가 볼 때 완전히 난센스이다. 완벽한 쓰레기다. 그대로 될 리가 없다. 세상은 복잡하고 너무 빨리 변해서 절대 예상대로 되지 않는다. 대신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라. 그래서 멋진 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 대신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멋진 실수를 통해 배워라."
단지 마땅한 대안이 없다거나,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시험 준비를 시작하지는 말라
돈은 섹스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 거기에만 몰두하게 만든다.
'코 묻은 돈' 아껴서 재테크 시작하기 보다는 차라리 다 써버려라. 그 지출은 자신을 성장 시킬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나의 실력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재테크다.
질투는 왜 하는가? 상대의 성공요인을 운이나 부정처럼 통제 불가능한 것에 돌림으로써 성취를 깍아내리고 나면, 스스로의 반성이나 분발을 일깨우는 불편한 심리적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질투하는 대신 선망하라. 타인의 성취를 인정하라. 설령 그의 성공에 문제가 많아 보일지라도 그대는 오히려 그에게서 존중할만한 점을 애써 찾아, 그것을 배워라.
나는 슬럼프란 말을 쓰지 않아. 대신 그냥 '게으름'이라고 하지.
나태한 자신이 싫어진다고 말은 하면서도 그 게으른 일상에 익숙해져서 그걸 즐기고 있단 말이지. '슬럼프'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실은 그걸 즐기고 있단 말이지.
바닥이 보이지 않아 깊게 느껴졌을 뿐,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우물에서는 아닐 수도 있지만, 인생에서는 항상 그렇다. 우리는 겨우 30cm 정도 위에서 죽을 줄 알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항상 그렇다.
포기가 항상 비겁한 것은 아니다. 실낱같이 부여잡은 목표가 너무 벅차거든, 자신있게 줄을 놓아라. 대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날개를 펼쳐라.
사람은 쇼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쇼핑과 다르다. 인간관계란 좋은 파트러를 '선택'하는 일이 아니라 좋은 파트너가 '되는' 일이다. 친구 사이에도 그렇고, 연인 사이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꾸만 '밑지지 않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
사랑이란 서로를 완성시켜가는 관계다. 만약 그 사랑이 '관계를 위한 관계'에 빠져 자아의 퇴행을 요구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투사된 자기애의 변형일 뿐이다.
그대에겐 인생의 오답노트가 있는가?
청춘이 정녕 힘든 이유는 부단히 쌓아야하는 스펙 때문이 아니라,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것은 모두 무섭게 마련이니까.
욕망의 빛을 향해 달려들다가, 소유를 위해 꽉 움켜쥔 주먹을 펴고 버리지 못하다가,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힘들거든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잘나간다 싶거든 자기보다 높은 사람을 올려다보라'
결의를 실천하는 것이 힘든 이유는, 그 결심이 대부분 우리의 '습관'을 바꾸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시계보다 필요한 것은 나침반이다. 삶의 성공이란 퍼즐의 마지막 피스를 채웠을 때 판가름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나침반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거울이다. '지금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를 수시로 돌아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울보다 나침반을, 나침반보다는 시계를 더 찾는다.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그것은 성장하는 즐거움이다. 성장에 꼭 필요한 양분인 '시간'을 빼앗는 일이 즐거움의 원친이 될 수는 없다.
게임보다는 독서를, 인터넷 서핑보다는 신문 읽기를, TV 시청보다는 영화 감상을, 공상보다는 사색을, 수다보다는 대화를, 골프보다는 빨리 혹은 느리게 걷기를, 다이어트보다는 운동을, 사우나보다는 반신욕을, 늦잠보다는 피로를 푸는 토막잠을, 취하기 위해서가 아닌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술을 택한다.
내가 가장 먼저 실천하겠다고 마음먹고 세운 것은 '15분 내로 해결 할수 있는 일은 지금 바로 해결한다'는 원칙이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고통을 감수 할수 있는 능력.
젊은 날의 경제적 풍요는 때로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그것이 자신이 꿈꾸는 업에서 얻어진 것이 아닐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대의 가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동력으로 삼아라.
일단 기차에 올라타라.
사회에서는 분주함 속에 나태가 있다. 하루하루 일상이 너무 분주하면 그것을 처리하는 데 시간과 정열을 다 써버리고, 정작 자기를 비판적으로 돌아보는 일에는 나태하게 된다는 것이다. 바빠서 게으르다. 그렇게 바쁜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날 거울을 들여다보면 '뚱뚱한 가죽부대에 담긴 어색한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If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just go."
"아프니까 청춘이다" 제목은 굉장히 많이 들어본 책이고, 추천도 몇번 받았던 책이다.
설연휴 이 책으로 하루를 보내볼까 싶어 집어들었다.
동신대학교 도서관에 자리를 하나 꿰차고, 읽기 시작한 후, 꼬박 3시간정도 읽어서 다 읽었는데 읽고 나서 여운이 남는 책이다. 본래 보통의 자기 개발서적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식의 작가의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기에 내 스스로 보통은 "아~ 저자는 이런식으로 생각하구나." 참고 해야겠다는 식의 독서였다면, 이책 만큼은 자기성찰이 되는 책이지 않을까 싶다.
젊은 20대를 위한 책들중 이런류의 책들은 몇번 보았지만 이렇게까지 나에게 와닿던 책들은 드물었던 것 같다.
한번 더 곱씹어 보고 싶지만, 그 언제가 언제가 될지 모르는 관계로 책속에 밑줄친 구문들을 곱씹는 것으로 대신 할려고 한다.
청춘들은 대부분 가장 일찍 꽃을 피우는 '매화'가 되려고한다.
일찍 꽃을 피웠다는 이유만으로 매화가 세상 꽃중에 가장 아름다운가? 가장 훌륭한가?
높은 계단을 오를때는 저 끝이 아니라 '눈앞의 한계단'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다.
"스무살에 이걸하고 다음에는 저걸 하고, 하는 식의 계획은 내가 볼 때 완전히 난센스이다. 완벽한 쓰레기다. 그대로 될 리가 없다. 세상은 복잡하고 너무 빨리 변해서 절대 예상대로 되지 않는다. 대신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라. 그래서 멋진 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 대신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멋진 실수를 통해 배워라."
단지 마땅한 대안이 없다거나,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시험 준비를 시작하지는 말라
돈은 섹스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 거기에만 몰두하게 만든다.
'코 묻은 돈' 아껴서 재테크 시작하기 보다는 차라리 다 써버려라. 그 지출은 자신을 성장 시킬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나의 실력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재테크다.
질투는 왜 하는가? 상대의 성공요인을 운이나 부정처럼 통제 불가능한 것에 돌림으로써 성취를 깍아내리고 나면, 스스로의 반성이나 분발을 일깨우는 불편한 심리적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질투하는 대신 선망하라. 타인의 성취를 인정하라. 설령 그의 성공에 문제가 많아 보일지라도 그대는 오히려 그에게서 존중할만한 점을 애써 찾아, 그것을 배워라.
나는 슬럼프란 말을 쓰지 않아. 대신 그냥 '게으름'이라고 하지.
나태한 자신이 싫어진다고 말은 하면서도 그 게으른 일상에 익숙해져서 그걸 즐기고 있단 말이지. '슬럼프'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실은 그걸 즐기고 있단 말이지.
바닥이 보이지 않아 깊게 느껴졌을 뿐,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우물에서는 아닐 수도 있지만, 인생에서는 항상 그렇다. 우리는 겨우 30cm 정도 위에서 죽을 줄 알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항상 그렇다.
포기가 항상 비겁한 것은 아니다. 실낱같이 부여잡은 목표가 너무 벅차거든, 자신있게 줄을 놓아라. 대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날개를 펼쳐라.
사람은 쇼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쇼핑과 다르다. 인간관계란 좋은 파트러를 '선택'하는 일이 아니라 좋은 파트너가 '되는' 일이다. 친구 사이에도 그렇고, 연인 사이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꾸만 '밑지지 않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
사랑이란 서로를 완성시켜가는 관계다. 만약 그 사랑이 '관계를 위한 관계'에 빠져 자아의 퇴행을 요구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투사된 자기애의 변형일 뿐이다.
그대에겐 인생의 오답노트가 있는가?
청춘이 정녕 힘든 이유는 부단히 쌓아야하는 스펙 때문이 아니라,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것은 모두 무섭게 마련이니까.
욕망의 빛을 향해 달려들다가, 소유를 위해 꽉 움켜쥔 주먹을 펴고 버리지 못하다가,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힘들거든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잘나간다 싶거든 자기보다 높은 사람을 올려다보라'
결의를 실천하는 것이 힘든 이유는, 그 결심이 대부분 우리의 '습관'을 바꾸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시계보다 필요한 것은 나침반이다. 삶의 성공이란 퍼즐의 마지막 피스를 채웠을 때 판가름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나침반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거울이다. '지금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를 수시로 돌아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울보다 나침반을, 나침반보다는 시계를 더 찾는다.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그것은 성장하는 즐거움이다. 성장에 꼭 필요한 양분인 '시간'을 빼앗는 일이 즐거움의 원친이 될 수는 없다.
게임보다는 독서를, 인터넷 서핑보다는 신문 읽기를, TV 시청보다는 영화 감상을, 공상보다는 사색을, 수다보다는 대화를, 골프보다는 빨리 혹은 느리게 걷기를, 다이어트보다는 운동을, 사우나보다는 반신욕을, 늦잠보다는 피로를 푸는 토막잠을, 취하기 위해서가 아닌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술을 택한다.
내가 가장 먼저 실천하겠다고 마음먹고 세운 것은 '15분 내로 해결 할수 있는 일은 지금 바로 해결한다'는 원칙이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고통을 감수 할수 있는 능력.
젊은 날의 경제적 풍요는 때로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그것이 자신이 꿈꾸는 업에서 얻어진 것이 아닐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대의 가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동력으로 삼아라.
일단 기차에 올라타라.
사회에서는 분주함 속에 나태가 있다. 하루하루 일상이 너무 분주하면 그것을 처리하는 데 시간과 정열을 다 써버리고, 정작 자기를 비판적으로 돌아보는 일에는 나태하게 된다는 것이다. 바빠서 게으르다. 그렇게 바쁜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날 거울을 들여다보면 '뚱뚱한 가죽부대에 담긴 어색한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If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jus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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